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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튼튼한이 반짝반짝 덧니 이빨돌출 주걱턱 치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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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승현치과 댓글 0건 조회 84회 작성일 24-01-19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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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니,이빨 돌출,아랫니가 윗니보다 바깥으로 물리는 반대 교합,주걱턱 등을 치료하는 치아교정시술에서 기존 방식을 개선해 치료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게 됐다.

삼성서울병원 치과진료부 교정과 경승현 교수팀은 지난해 4월부터 현재까지 50명의 환자에게 ‘골 안정핀을 이용한 설측교정 치료법’을 시술한 결과 치료기간을 6개월이상 단축시키는 데 성공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치료법은 교정장치의 지지부위를 기존의 어금니가 아닌 입천장과 아랫턱의 어금니에 고정시키는 ‘미니 핀’을 사용하는 교정술이다.기본적으로 입안에 교정장치를 설치하기 때문에 치아교정치료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주위사람들에게 감출 수 있으며 미니 핀을 이용,치아교정에 필요한 장치의 부착도 최소화시킬 수 있다.

가지런한 치아와 아름다운 미소는 현대인이 가장 갖고 싶어하는 외모중의 하나이다.하지만 치열 교정을 하기 위해서는 교정장치의 부착,발치공간의 노출,오랜 치료기간 등의 문제점이 뒤따르기 때문에 치료를 망설이게 된다.

교정장치가 외부에 노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입안으로 하는 교정치료(설측교정)가 개발됐지만,이 또한 교정장치의 부피가 크기 때문에 치료초기에 발음장애와 어금니의 개교교합(입을 다물어도 서로 맞물리지 않고 떠있는 상태)을 나타내게 된다.

경교수팀은 기존 치료법의 이같은 문제점들을 윗턱뼈에 고정시키는 미니 핀을 이용,한꺼번에 개선했다.한 예로 기존의 교정술에서는 주로 제1 소구치(송곳니 다음 이빨)를 발치함으로써 평균 1년6개월 정도 발치공간이 외부에 노출된 상태에서 사회생활을 해야 했지만 새 치료법은 제2 소구치(송곳니 다음 다음 이빨)를 발치함으로써 발치공간이 드러나지 않게 한 기운데 치료를 계속할 수 있다.

경교수는 “이 치료법의 적용으로 치아교정에 필요한 치료기간이 상당히 단축됐으며 치료중 삶의 질도 크게 향상시킬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기수기자Copyright ⓒ 국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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